2022년 월드컵이 카타르에서 개최되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드릴 대진은 폴란드와 프랑스의 16강 경기가 열릴 예정인데요
해당 경기는 12월 5일 월요일 00시에 도하 알투 마마 스타디움 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프랑스는 조 1위로 2승 0무 1패, 그리고 폴란드는 C조에서 1승 1 무 1패로 붙게 됩니다.
주 포메이션은 프랑스는 3-4-1-2 그리고 폴란드는 4-3-3으로 프랑스의 경우 점유율을 많이 가져가며 역습에 강한 스타일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고 폴란드의 경우 수비 중심으로 진행하는 스타일입니다.
프랑스의 경우 이전 남아공 월드컵에서 아쉬운 성적을 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까요?
현재 최고의 공격수가 있는 폴란드 레반도프스키의 경우 1988년 8월 21일생으로
현재 소속팀은 FC 바르셀로나(FW 공격수 9) 2005년 델타 바르샤바에 입단하여
2021년 올해의 스트라이커상을 휩쓸 정도의 공격수이며 현재 폴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습니다.
다만 음바페 선수와 10살 차이가 나는 노장 선수이며 레반도프스키를 주축으로 팀 분위기가 이루어지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프랑스의 음바페의 경우 1998년 12월 20일 생으로 소속팀은 파리 생제르망 FC(FW 공격수 7)이며 2016년 AS 모나코 FC에 입단하여 현재 카타르 월드컵에서만 이미 3골을 넣은 전적이 있는데요
이는 앙리의 월드컵 골을 능가할 정도이며, 엄청 빠른 발기술로인해 팀의 일등공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특히 올리비에 지루와의 호흡이 좋습니다.
양 팀 모두 강한 공격수가 있으니 정말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인데요,
음바페의 경우 이대로라면 득점왕을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피파 랭킹 순위는 프랑스가 4위 폴란드가 26위입니다.
어찌보면 D조의 1위는 당연한 결과였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폴란드는 레반도프스키라는 강한 무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팀을 상대로 수비에 집중하는 모습이 있기 때문에 쉽지 않은 경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폴란드의 경우 지금까지 16강전에 올라왔던 월드컵은 1986년인데요 이 때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4:0으로 대패했던 전적이 있습니다. 다만 1986년은 37년 전 이기 때문에 오랜 시간 지나고 오르게 된 16강전에서 어떻게든 이기려고 할 것 같습니다.
이번 경기에서의 주심은 헤수스 발렌수엘라(베네수엘라) 이며 SBS 캐스터 배성재(해설 박지성/장지현) KBS 캐스터 이광용(해설 구자철/한준희) MBC 캐스터 김성주(안정환/서형욱)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